[미디어푸드신문] 한국어촌어항공단(이하 공단)은 19일(목) 대회의실에서 임직원의 ESG경영 역량강화를 위한 ‘AI시대의 ESG경영’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임직원이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는 독서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금천구립 가산도서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리딩으로 리더하는 독서경영’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진행됐다.

특히, ‘AI 메타버스 시대 ESG경영 전략’의 저자인 김영기 교수를 초청하여, 메타버스 도입사례와 ESG경영의 본질과 경영활동 방향성에 대해 강연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ESG경영에 대한 논의 등 쌍방향 소통을 통해 임직원의 참여를 높였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다양한 기업의 사례를 통해 막연하게 들릴 수 있는 ESG경영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고민하고 다시금 환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공공기관에게 ESG경영 선도 역할을 맡기겠다는 정부의 정책 방향에 발맞춰 전사적으로 ESG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